상주시는 25일 상주시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민상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와 공로는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 부문 정하록(49)씨= 건설업체를 경영해 오면서 청소년 및 가정문제 상담소를 열어 청소년 탈선예방과 장학회 설립, 이웃돕기 등에 앞장.
◇문화.체육 부문 송병구(81)씨= 향토사학자로 활동해 오면서 상주시 화북면 면지(화동승람)발간, 견훤산성 복원사업 추진, 화산서원 건립 등 지역문화유산 계승발전과 관광화북 이미지 제고.
◇산업건설 부문 김용해(59)씨= 외서농협장으로 재직해 오면서 농산물유통 구조개선을 위한 신물류체계의 도입과 공동선과.공동계산제를 정착,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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