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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45분쯤 포항시 우현동 ㅅ아파트에서 주민 이모(52)씨와 아내 이모(49)씨가 농약을 먹고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동생(46)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유족들은 경찰에서 "이씨가 평소 경제력이 없는 데다 최근 주식투자에 실패해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이씨의 아내도 3년전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돼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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