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노조원(노동조합도지부장 안동석)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6일 군위군청을 방문, 태풍 '매미' 로 수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농산물상품권(650만원)을 전달했다.
○…성주군 26일 접수분
▲서울시광진구바르게살기협의회 라면 135박스, 햇반 390개, 참치통조림 397캔, 생수 400병(335만원) ▲신갈로타리클럽 쌀 20kg 100포, 라면 100박스(575만원) ▲경북농협지역본부 쌀 10kg 217포(500만원) ▲달성상공회의소 생활용품 112세트(358만원) ▲성산이씨청장년회 칼국수 112박스(100만원)
○…영양군 25일 접수분
▲영양전문건설협의회(회장.김주섭) 쌀 10kg 430포(990만원) ▲(사)담수회 영양지부(지부장.오정철) 라면 43박스(34만원) ▲영양군개별공시지가담당 평가단 쌀 10kg 22포(50만원) ▲김종윤(영양군 수비면 오기리) 강재원(영양읍 서부동)씨 장갑 1만2천켤레(25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경북지구)제1지역(회장.하원태.의성) 쌀 20kg 60포대(280만원) ▲행정자치부 영양출신모임(대표.정영준) 쌀10kg 13포(30만원)
○…태풍 매미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울릉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서울시 서초구민들이 모은 8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해군 1함대 수송함정 편에 실려 27일 울릉도 저동항에 옮겨졌다.
이날 서초구 주민들의 성금으로 모아진 쌀 300포, 라면 1천상자, 가스레인지 900개, 부탄가스 200상자, 락스 300상자, 고추장, 된장 1천800㎏ 등이 울릉군 재해대책본부에 전달됐다.
의연품 전달을 위해 방문한 서초구 권영중 기획재정국장은 "울릉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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