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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진 대구RBS회장 "청소년 가치관 확립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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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위상제고와 회원들 단합을 통한 BBS조직의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30일 제8대 한국BBS대구시 연맹회장에 선임된 권상진(64)회장은 비행청소년 선도와 예방이란 BBS본연의 일을 해나가는 동시에 BBS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인식을 확대해 나가는데도 적극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청소년때 한순간의 실수로 생긴 멍에를 평생동안 지고 가는 일이 없도록 '우애와 봉사' 란 BBS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주는데 회원들의 힘을 모아 가겠습니다"

권 회장은 대구시 동구 신천3동에 있는 대구연맹 청소년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교실'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 대구시내 각 경찰서에서 형사처벌되지 않고 훈방된 비행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을 효율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청소년회관에서는 작년에 600명을 비롯 많을때는 연간 1천200명의 비행청소년들의 선도를 도맡아 하고 있다며 범죄예방차원에서도 중요한 만큼 각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BBS대구연맹은 연간 1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소년소녀가장,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지원과 문제청소년 교육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22년째 BBS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 회장은 대구지역 중견주택업체인 (주)고려주택 대표로 대구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연맹 수석부회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임기3년의 회장직에 선임됐다.

부인 한은희씨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골프.

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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