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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6일 '낭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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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추억으로 가는 낭만 콘서트'를 16일 오후 포항 효자 아트홀에서 2회 공연한다.

낭만 콘서트에는 잊혀진 듯하면서도 항상 우리 곁에서 새로운 추억과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게 된다.

출연진은 최백호가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유익종이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남궁옥분이 '모두가 사랑이에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를 각각 부르고 김도향, 박영규 등이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추억의 인기가요를 부르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지에서 공연을 가졌던 '추억으로 가는 낭만 콘서트'는 전회 매진 기록과 함께 관중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올해 행사는 더욱 알차고 새로운 내용으로 기획됐으며 70년대 전후 추억의 사진과 기록물들을 추가해 공연 시작전 영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문의 054)220-1257, 1067.

박정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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