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신길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도승.사진 오른쪽) 회원들이 10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고령군에 생필품 300만원 어치 상당을 전달.
○...문경경찰서는 강력범죄 소탕 100일 계획 추진결과 도내 1위를 차지해 받은 상금 300만원 중 일부를 점촌중학교 1학년 김남학군 등 3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 김정원(52·백제정미소 대표)씨는 중풍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마을 이상석(71)씨 가정을 방문, 백미 2포대를 전달했다.
○...포항시의 우호도시인 일본 조에츠(上越)시가 9일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수해의연금 20만엔(한화 200만원 상당)을 보내왔다.
이에 앞서 조에츠시는 지난달 24일에도 시장명의로 위로 서한을 보내온 바 있다.
한편 정장식 시장은 조에츠시에 포항시민을 대표해 조만간 감사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