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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파병반대 도심 시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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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500여명은 11일 오후4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이라크 전투병 파병을 반대하는 거리행진과 촛불시위를 벌인다.

거리행진은 대구백화점 앞을 출발, 공평네거리~삼덕네거리~반월당네거리~중앙파출소. 행진이 끝난 뒤 촛불시위로 집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김두현 사무처장은 "이라크 파병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투쟁 수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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