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향토청소년 문예행사 백호순양 문화부장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하며 배우는 비정규학교 청소년들의 큰 잔치인 '12회 경북 향토청소년 문예행사'가 12일 경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시 수필 그림 등 5개 부문에 153개 작품이 출품된 이번 행사에서 백호순(시 부문.경주 한림 야간 중고교)양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허윤수(그림부문.영천밀알 야간학교)군이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24명이 입상했다.

비정규직 학교는 교사 공무원들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근로청소년 및 장년층을 가르치는 학력 비인정 학교다.

포항 경주 안동 등 도내 7개시 9개교에 모두 581명이 초중고 과정에 재학중이며 매년 졸업생 중 80% 이상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하고 하고 있다.

조두진기자 earfu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