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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파상공세… 마침내 5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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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12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2003 K리그 부천SK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하은철이 왼발 슛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승리, 5승째를 올렸다.

홈 3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대구FC는 이로써 5승14무19패를 기록했다.

대구FC는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부천SK 골키퍼 김태진의 선방과 잦은 패스미스, 골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을 하지 못했다.

후반들어 수비진들까지 하프라인을 넘나들며 파상공세를 퍼부은 대구FC는 후반 18분 얀을 투입하면서 공격에 활로를 찾아 후반 교체 투입된 하은철이 종료 15분을 남기고 SK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몸은 날리는 왼발 슛으로 승부를 갈랐다.

한편 '삼바 득점머신' 마그노(전북 현대)는 시즌 22호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프로축구 정규리그 최다골 신기록을 수립했다.

마그노는 1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3 삼성하우젠 K리그 성남 일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 남궁도의 어시스트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네트를 갈라 올 시즌 37경기 만에 22번째 골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까지 김도훈(성남)과 함께 나란히 21골이던 마그노는 이로써 지난 94년 윤상철(당시 LG)의 종전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21골)을 9년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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