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 최저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올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대구기상대는 15일 아침 봉화, 춘양의 기온이 1℃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첫 서리가 내릴 것이라고 14일 예보했다.
첫서리 예보는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것이며, 평년(지난 30년 평균)과는 같은 날이다.
15일 아침 주요지역의 예상 최저기온은 대구 8℃, 포항 10℃, 구미 6℃, 안동 4℃로 14일보다 3~5℃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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