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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감 지역우수의원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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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9월22일부터 실시된 16대 마지막 국정감사를 모니터한 결과, 상임위별 우수 국회의원으로 지역출신 박세환(국방).이병석(행자).박근혜(과기정).이인기(농해수).김성조(산자).김광원(건교위) 등 6명을 선정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사법개혁시민연대 등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감 NGO모니터단'은 △정책질의 우수 △성실성 △부정부패 사례 적발 및 국민의혹사건 해부 △동료 의원 및 전문가 추천 등 4가지를 고려, 종합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초선인 김성조.이병석 의원은 16대 회기중 4번 실시된 국감에서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으며 박근혜.박세환.이인기 의원은 이번에 두번째로 상을 받았다.

NGO모니터단은 "우수 의원들은 많은 쟁점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 실체적 진실규명에 최선을 다했고, 국감기간 동안 성실하게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감의 본래적 취지를 살리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민주당 조순형.김효석 의원, 한나라당 엄호성.김정숙.정병국.심재철.김홍신 의원은 16대 국회에서 4년 연속 우수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우수 상임위원장으로 김기춘 법제사법위원장(한나라당)과 이양희 농림해양수산위원장(자민련)이 뽑혔다.

이밖에 16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종이없는 국감, 화상국감 등 창의적 국감기법을 개발한 공로로 한나라당 이상희 의원에게 '과학국감공로상'이, 민주당 함승희 의원에게는 '대쪽 국감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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