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붕괴되고 있으며 자유국가들은 쓰러지는 북한을 떠받쳐주지 말아야 한다
고 샘 브라운백(공화.캔자스) 미국 상원의원이 4일 주장했다.
브라운백 의원은 이날 상원에서 열린 외교위 아태소위의 북한 인권유린에 대한
청문회에서 "북한 정권은 붕괴되고 있다"면서 "자유 국가들은 그 나라를 떠받치지
말고 북한에 민주주의와 자유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지역에 (탈북자들을 막기위해) 15만명의 군 병력을
파견했고 다시 그것을 50만으로 증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것이 바로 북한의
체제붕괴 징후"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인권상황을 상당히 향상시키겠다고 하지 않는 한 북한이 미국이나
다른 인권 지지국가들로부터 단 1센트도 얻지 못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북한의 자유
와 민주주의를 촉진하고 수 십만 명의 탈북자를 보호하기 위한 종합법안을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한 미 북한인권위원회의 데이비드 호크는 ▲
의회가 부시 행정부에 북한 수용소들에 대한 위성사진 촬영을 더 많이 할 것을 촉구
하고 ▲ 미국이 중국측에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의 탈북자 접촉을 허용할 것
을 촉구하며 ▲ 미국이 세계식량계획(WFP)에 북한 수용소에 대한 직접적인 식량지원
을 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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