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일 도청강당에서 제44회 경상북도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8개부문의 문화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16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문사회과학:정호완(대구대 교수) △자연과학:배효광(영남대 교수) △조형예술:류윤형(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 부회장) △공연예술:김화숙(한국무용협회 경북도지회장) △문학:이동순(영남대 교수) △체육:장국봉(경북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언론.출판:박규완(영남일보 논설위원) △문화:김기탁(상주대 교수)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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