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등면 강림자연농원이 최근 일본 농림성에 등록된 유기농산물 인증기관으로부터 고추장, 된장, 간장은 물론 고추와 들깻잎, 마늘 장아찌 등 6개 품목에 대해 '유기JAS' 인증을 받았다.
이 업체는 지난 2001년 김치공장과 직영 농장, 여기서 생산되는 배추, 무, 고추 등 40여종의 채소에 대해서 JAS 인증을 받아 일본에서 널리 소개된 바 있다.
유기JAS를 획득하려면 3년 이상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토양에서 농약과 제초제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데 일본 '기무치'도 아직 획득을 못하고 있다.
석종욱(56) 부사장은 "이번에 인증을 새로 획득한 장류의 경우 지리산에 있는 직영농장에서 생산되는 콩을 사용하고 메주를 묶는 짚마저 유기재배한 볏짚을 이용한다"며 "고추장도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보리로 만든 엿기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밀양.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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