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울진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영예의 대상(금상)에 '성류굴'을 출품한 김문호(김천시 부곡동)씨가 선정됐다.
울진군이 1일 발표한 관광 사진 공모전의 은상에는 김동길(울산시 남구 달동)씨의 '후포항'과 원영상(서울시 중구 신당동)씨의 '백암온천 전경'이 차지했으며, 동상에는 남순란(울진군 울진읍)씨의 '쌍둥이와 금강송', 오주삼(포항시 남구 송도동)씨의 '서면 사람들', 이언영(김천시 부곡동)씨의 '불영계곡'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11점이 출품돼 모두 64점이 입상했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이달 말쯤 송년행사와 겸해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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