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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재즈 콘서트

대구시 동부여성문화회관이 주최하는 대구 여성팝.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팝 & 재즈 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이 한데 어루어지는 무대로 백진우〈사진〉의 지휘로 '모짜르트 멜로디'(폴 모리에 편곡)와 헨리 멘시니 작곡의 '문리버', 야니의 '산토리니' 등을 연주한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이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를,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을 협연할 예정이다.

무료 초대 공연. 053)951-0185.

영남대 음대 합창발표회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발표회가 1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의 레퍼토리는 연말이면 베토벤의 '교향곡 9번-합창'과 함께 무대에 가장 많이 올려지는 헨델의 오라토리아 '메시아'이다.

이 학교 장한업 교수가 지휘하고 소프라노 윤수정, 알토 장지애, 테너 한용희, 베이스 김상충, 영남대 음악대학 합창단.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무료 초대. 053)810-3404.

영남서예인 연합전

'제21회 영남서예인 연합전'이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문예회관 1,2 전시실(053-606-6211)에서 열린다.

이 연합전은 지난 82년부터 영남 서예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자는 목적으로, 대구서예가협회(이사장 류영희)와 부산.경남서예가협회(회장 김종문)가 공동 주관해 마련한 전시회다.

이번 연합전에서는 대구 100명, 부산.경남 63명 등 총 163명의 영남 서예인들이 참여해 예년보다 규모가 두 배 가량 늘어났다.

한글, 한문,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호남 미술교류 초대전

'제18회 영.호남 미술교류-청년작가 초대전'이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문예회관(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미술협회, 광주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의 특징은 그동안 대구, 광주의 청년작가(만 39세 이하)들로만 교류해오던 전시회에 부산지역 청년작가들이 가세해 참여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부산, 광주지역 청년작가 100여명이 전 장르에 걸쳐 소품 100여점을 내놓는다.

문의 053)653-8122.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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