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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도 국립과학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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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에 국립종합과학관이나 공립전문과학관이 오는 2012년까지 건립된다.

또한 지역내 시.군.구엔 중소규모의 공립 테마과학관이 세워진다.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과학관육성기본계획'을 확정, 관보에 공고했다

이 계획은 우선 국립종합과학관을 수도권과 대전 등에 이어 2012년까지 영, 호남지역에도 추가로 1개씩 건립함으로써 전국 6곳으로 확대키로 했다.

건설부지 선정과 관련해선 주변의 레저.문화시설 등과의 연계 가능성을 최대한 고려키로 했다

또한 시.도별로는 지역의 역사.산업.문화 등과 부합된 주제중심의 대규모 공립전문과학관을 설립키로 했으며 사업예산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키로 했다.

다만 국립과학관이 있거나 계획중인 시.도는 배제된다는 것.

시.군.구별로도 테마과학관을 건립키로 하고 예산 중 일부를 정부와 시.도가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립과학관을 확충키 위해 조세 및 각종개발부담금을 감면하고 과학관별 후원회결성을 지원하는 등의 육성방안을 마련, 현재 전국 18개에서 30개로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이같은 계획수립의 배경과 관련, "과학관은 과학기술문화의 기반시설로 국.공립과학관의 확충과 사립과학관의 지원 등이 매우 중요함에도 우리나라의 경우 수적으로 선진국들에 비해 절대 부족하고(독일의 10분의 1) 운영조차 제대로 활성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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