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5일 손님의 차량을 대리 주차하면서 보조열쇠를 훔친 뒤 이를 이용해 차량을 훔친 혐의로 음식점 종업원인 백모(21.대구 수성구 상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1월 3일 낮 1시쯤 자신이 일하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손님 서모(42.여)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주차하면서 보조열쇠를 절취, 차량에 있던 차량등록증을 통해 인적사항을 확인한뒤 3일 뒤인 6일 새벽 4시쯤 서씨 아파트에 찾아가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백씨는 자동차에 훔친 번호판을 붙인뒤 자신의 것으로 속여 채권 담보용으로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차량절도뿐만 아니라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 200만원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짓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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