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석(鄭奉錫.38) 신임 영천청년회의소회장은 "청년들의 뜻과 정열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두운 구석을 밝히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내실있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영천토박이로 대구대 수학과를 졸업한 정회장은 1998년 영천JC에 가입해 국제관계분과위원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영천성남여고 행정실장으로 재직중이다.
부인 윤영주(32)씨와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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