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업체 대표의 성공분양 다짐-DC&EM 김용한 사장

"대구 경북의 소비자들이 효성을 아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역민들의 성원에 더 좋은 아파트로 보답하겠습니다".

(주)효성이 수성구 매호동에 짓는 '효성 백년가약' 419가구(34평형 288, 44평형 131가구)의 사업을 시행한 DC&EM사(사장 김용한.사진)는 일부 미계약분이 연내에 날개 돋친 듯 술술 팔려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효성 백년가약은 단지 뒤편에 산을 끼고, 앞으로는 매호천이 흐르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도보거리에 있는 지하철 신매역을 포함한 교통환경과 수성구의 교육환경, 편리한 생활환경에다 자연경관의 프리미엄이 더해지는 요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은 여기에다 자연의 느낌과 기능성을 더한 고급 온돌마루를 거실과 안방, 작은방 모두에 시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주방에는 고품격 유럽식 빌트인 키친시스템을 도입했다.

676ℓ대형냉장고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가스쿡탑오븐레인지 등을 프리미엄으로 제공된다.

또 안방에는 액자형에어콘을, 거실에는 스탠드 에어콘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수성구 시지를 중심으로 범어동, 동양염공 부지 등 대구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는 김용한 사장은 사업지 인근의 매호 1, 2교 가설과 주변도로 10m 확장은 물론 인근 하천에 가로수와 가로등을 설치해 주변 환경을 크게 개선할 예정. 신매동 사업지와 관련해서는 도시계획도로 부지를 무상 기부채납키로 했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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