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는 가수 서태지의 일본 현지 생활을 다큐
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서태지 20040129'를 28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서태지의 집과 작업실 등 일본 내 생활공간이 처음 공개되고
그의 평범한 일상도 소개된다.
서태지는 "사람들이 나를 두고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정작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취미, 친구, 여성관, 자신의 음악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특별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인터뷰에 응해 서태지에 대한
평소 관심과 과거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어 조한혜정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와 팬들의 인터뷰를 통해 1990년대 초반 '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 후 대중가요에 큰 변화를 주도했고 새로운 도전으로 사회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대통령'으로서의 서태지의 가치를 되짚어 본다.
평소 바깥 출입을 자주 안 하는 서태지는 자연스럽게 도쿄 거리를 활보하는 장
면을 촬영하면서 그를 알아보는 많은 팬이 몰려 애를 먹기도 했다고 제작진이 전했
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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