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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말죽거리 잔혹사', 치열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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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가 설 연휴 5일(21-25일)간 전국 122만

3천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장 많은 관객을 영화관으로 이끌었다.

배급사 시네마서비스에 따르면 '실미도'는 24-25일 주말 이틀간 서울 관객 집계

에서도 13만7천명을 기록해 13만2천303명을 동원한 '말죽거리 잔혹사'를 약 4천700

명 차이로 제쳤다.

서울 72개, 전국 280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으며 25일까지 전국 누계 관객수는 76

6만1천명이라고 배급사는 전했다.

서울 67개, 전국 270개 스크린에서 선보인 '말죽거리…'는 연휴 5일간 서울 31

만8천명, 전국 98만6천명을 동원했고, 16일 개봉 이후 열흘만인 25일 전국 누계 200

만명(205만632명)을 돌파했다.

인터넷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내사랑 싸가지'는 주말 이틀간 서울 5만8천명을

동원하며 세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연휴 5일간 관객은 서울 13만1천명, 전국

55만9천명. 16일 개봉 후 열흘간 전국 110만 3천명이 관람했다.

한편, 20일 개봉한 우위썬(吳宇森) 감독의 신작 '페이첵'은 서울 37개 스크린에

서 4만8천500명의 성적을 거두며 첫 주말을 보냈으며, 톰 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

무라이'는 서울 40개 스크린 4만1천700명으로 뒤를 이었다. '라스트…'의 전국 누계

관객 수는 110만7천500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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