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과 봉, 현빈에 복수후 도망
○...논스톱(MBC 12일 오후 6시50분)=몽과 봉은 몸짱이 되고 싶어 헬스클럽을 찾는데 거기서 만난 현빈과는 악연으로 자꾸 얽힌다.
현빈 때문에 헬스클럽에서 갖은 수모를 당한 몽과 봉은 복수를 한 후 도망친다.
고시를 앞둔 앤디는 징크스 때문에 물을 멀리해야 한다며 씻지도 않고 물도 안 먹는다.
카타르 가정식 '매치부스'
○...요리보고 세계보고(MBC 12일 오후 5시20분)='보수적인 카타르의 가정음식' 편. 인구 70여만 명의 나라 카타르는 남녀간의 내외가 아주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이런 보수적인 카타르 가정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매치부스'. 다양한 음식들을 커다란 쟁반에 가득 담아 여럿이 둘러앉아서 손으로 먹는 요리로 푸짐함과 담백함을 자랑한다.
엄마, 장씨 만나러 목포로
○...꽃보다 아름다워(KBS2 12일 밤 9시50분)=목포로 장씨를 만나러 가출해 버린 엄마 때문에 미옥과 영민은 온 동네를 헤매며 엄마를 찾는다.
엄마의 가출 소식을 모르는 미수와 재수는 스키장에서 인철, 지니, 제인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인철에게 스키를 배우던 재수는 죽은 형의 모습을 떠올리며 인철과 친해진다.
아빠와 세자매, 꿈꾸는 기적
○...병원24시(KBS1 12일 밤 12시)='아빠와 세 자매' 편. 작년 12월 산옥(39)씨는 뇌출혈로 쓰러진다.
아빠는 가스배달, 끝이 보이지 않는 아내의 병간호, 아직 철없는 애들을 돌보며 1인 3역을 해야 한다.
호스에 의지하여 버티고 있는 산옥씨가 언젠가는 깨어나 돌아오리라 기대하며 아빠와 세 자매는 기적을 꿈꾸고 있다.
은섭 뺨 때리는 연우
○...햇빛 쏟아지다(TBC 12일 밤 9시55분)=연우와 민호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은섭을 필사적으로 구조한다.
은섭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잠시만 같이 있게 해달라고 하자 연우는 뺨을 갈겨버리고 혼자 버스를 탄다.
은섭이 눈에 밟힌 연우는 오르던 버스에서 내려 은섭에게 달려가 오늘 하루만 봐 준다며 집으로 데리고 온다.
무덤 위 대나무와 풍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12일 오후 7시5분)=전남 장흥의 문씨 문중의 무덤 위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문씨 집안은 손이 끊이지 않는 것을 대나무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풍수 전문가와 함께 대나무에 얽힌 궁금증을 풀어본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백기숙(53)씨는 쌍꺼풀 수술 중에 틀니를 삼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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