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3일부터 4일간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3GSM 세계회의'에서 200만화소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전화〈사진〉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카메라폰은 고화질 카메라와 고성능 플래시가 내장돼 더욱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캠코더 기능을 강화, TV와 케이블로 연결해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MP3 등 멀티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으며 MMC(Multimedia Card) 메모리 카드 지원으로 휴대전화 메모리 확대가 자유롭다.
삼성전자는 200만화소 카메라폰을 상반기 중으로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힉이다.
구미.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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