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는 6일 오전 7시 현재 중부지방 등에 내린 폭설로 인해 경부고
속도로 상행선 등 고속도로 13곳에 대해 차량 진입을 계속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눈이 쌓인 고속도로 구간의 교통정체가 지속되면서 차량진입
을 통제하고 있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 목천, 청주, 신탄진, 대전 등
5곳과 하행선 청원, 신탄진, 대전, 옥천, 영동 5곳이다.
또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는 논산,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는 오창과 서청주
구간 등이다.
대책본부는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중앙분리대를 제거해 반대방향으로 운행
토록 하거나 국도 등으로 유도하는 등 차량을 분산시키고 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중 전체 구간에 대해 소통을 재개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
다.
대책본부는 "소형차의 경우 바퀴가 눈에 묻혀 얼어붙으면서 차량 움직임이 늦어
지는 등 현장 상황이 여의치않아 복구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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