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4월 8일

청자, 이혼서류 준비

○...귀여운 여인(MBC 8일 오후 8시20분)=청자는 이혼서류를 준비한후 중훈을 원망하며 모든 것을 놔두고 세느에서 나가라고 말한다.

중훈이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말하려 하지만 청자는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대웅의 여자 문제를 들은 유진의 아버지는 대웅에게 파혼 하라며 소리치고 당황한 대웅은 제주도로 내려간다.

순영, 현규 안아줘

○...백만송이 장미(KBS1 8일 오후 8시25분)=병원에 달려간 민재는 순영에게 왜 병을 숨겼냐며 안타까워한다.

현규도 순영에게 가족은 함께 아파해야 하는 거라며 고생을 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말한다.

순영은 늘 좋은 아들이었다며 현규를 안아준다.

혜란이 있는 곳을 알아낸 태호는 현규에게 알리자고 말 하지만 순옥은 망설인다.

엄마 치매로 드러나

○...꽃보다 아름다워(KBS2 8일 밤 9시50분)=엄마의 이상 행동이 정도가 지나치자 영민은 미옥에게 엄마를 병원에 모시고 가자고 말한다.

미수는 외국으로 떠나는 인철을 공항에서 만나 다시 만날 때는 밝은 모습으로 보자며 행복을 빌어준다.

검사결과 엄마는 치매로 드러나고 엄마의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엄마를 만난다.

전여사 정환 취직시켜

○...압구정 종갓집(TBC 8일 오후 8시55분)=문희는 전 여사 앞에서 위신을 세우려고 전 여사의 백수 조카 정환을 취직시킨다.

윤식은 말만 하면 '아닌데'하고 끼어드는 정환 때문에 고통스럽다.

새 차를 뽑은 희진은 하루 24시간을 새 차를 돌보느라 잠도 설친다.

희진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희진의 새차에 흠집이 생기는데….

꼬마 시인 유진이의 꿈

○...병원24시(KBS1 9일 0시10분)='유진이의 세 가지 소원' 편. 유진(10)이는 뇌동정맥 기형으로 수술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다.

왼쪽 팔다리가 마비되자 1년간 재활치료를 하고 다시 학교에 간 유진이는 세 가지 소원이 있다.

훌륭한 시인이 되는 것, 학교에 다니는 것, 그리고 병이 완전히 낫는 것이다.

꼬마 시인 유진이의 씩씩한 모습을 기대해본다.

공중충돌 비행기 책임은

○...특선다큐멘터리(EBS 8일 오후 8시50분)='항공재난사-항공사고, 누구의 책임인가?' 편. 하늘에서 두 대의 비행기가 정면 충돌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만 같지만 뜻밖에도 심심찮게 발생했다.

2002년 7월 1일 스위스와 독일 국경지역인 콩스탕스 호수 상공에서 러시아 여객기와 DHL화물기가 충돌한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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