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얘노을 합창단 17일 공연

순수 아마추어들로만 구성된 얘노을 합창단(지휘자 이재준)이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 얘노을 합창단은 성가곡을 비롯해 국내 가곡과 흑인 영가, 라틴음악, 아프리카 음악 등 전 세계 음악을 다양하게 구성해 연주하고, 소프라노 이윤경이 특별 출연한다.

'이야기가 있는 노래 마을'이란 뜻을 가진 얘노을 합창단은 지난 2002년 창단됐으며, 교사와 직장인, 의사, 학생 등 50명을 단원으로 두고 있다.

5천원. 053)654-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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