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은 15일 총선을 맞아 직원들의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출근시간을 오전 10시에서 11시로 늦추고 업무시간 중 투표를 위해 자유로운 외출을 허용한다.
또 직원들에게 최대한 휴무를 권장하기로 하는등 투표참가를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서충환 홍보메니저는 "최근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투표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15일 영업시간 중에도 직원들에게 방송과 자체 인트라넷을 통해 최대한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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