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클래식(총상금 510만달러)이 폭우로 순연됐다.
대회 개최지인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일대에는 이틀 동안 폭우가 내려 1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는 시작도 못한 채 연기됐다.
대회 첫날에도 비가 내려 75명의 선수가 1라운드조차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2라운드마저 순연되면서 대회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대회본부는 2일(한국시간)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치르고 3일에 3, 4라운드를 하루에 마친다는 방침이나 4일까지 일정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