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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업무 전국 최우수 상주시 3년 연속 뽑혀

농림부가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2004년도 농림업무 평가에서 상주시가 2002년, 2003년에 이어 3년연속 최우수시로 뽑혀 전국 제일의 농업중심지로 인정받게 됐다.

농림부가 전국 14개 시.도와 13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동안 실시한 농림부문의 △예산집행실적 및 지방비 투입실적 △중점분야별 시책추진 △차별화 시책추진 △지방농정 현안대처 등 5개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5개 전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는 이를 계기로 환경친화적인 지역특화품목의 개발 등 상주농업의 발전을 가속화 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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