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2004년도 농림업무 평가에서 상주시가 2002년, 2003년에 이어 3년연속 최우수시로 뽑혀 전국 제일의 농업중심지로 인정받게 됐다.
농림부가 전국 14개 시.도와 13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동안 실시한 농림부문의 △예산집행실적 및 지방비 투입실적 △중점분야별 시책추진 △차별화 시책추진 △지방농정 현안대처 등 5개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5개 전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는 이를 계기로 환경친화적인 지역특화품목의 개발 등 상주농업의 발전을 가속화 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