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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금품제공 2명 구속 구미.안동 한나라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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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서 금품을 돌린 한나라당 선거운동원들이 잇따라 구속됐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조균석)은 30일 17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면단위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선거구민 2명에게 현금 3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박모(58)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선거기간 중인 지난달 4일 구미시 도개면 이 모씨 등 선거구민 2명의 집을 찾아가 한나라당 김태환 당선자의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을 각각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도 이날 영주시 선거구 한나라당 장윤석 당선자의 선거대책위원장 박원태(54.영주시)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달 초순 한나라당 영주지역 전(前) 읍.면.동책들에게 3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정경구기자 김천.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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