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7대 총선 비용 1인 7500만~1억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와 경북도 선관위는 21일 제17대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비용 보고서를 집계, 그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에서는 63명의 후보가 쓴 총 선거비용이 47억원, 1인당 평균 7천500만원으로 제한액의 45%에 해당됐다.

경북에서는 69명의 후보가 69억여원을 지출, 1인당 1억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한액의 54.4%에 해당하는 것이다.

대구에서 선거비용제한액 대비 지출률 최다 후보는 동구갑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로 제한액 1억5천100만원의 92.2%인 1억3천916만여원을 사용했다.

당선자 중에는 중.남구 한나라당 곽성문 당선자가 제한액 2억600만원의 79.3%인 1억6천341만여원을 신고, 선거경비를 최고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자중 지출률 최소는 달서구을의 한나라당 이해봉 당선자로 제한액 1억5천700만원의 52.3%인 8천216만여원을 지출했다.

낙선자 중에는 중.남구 열린우리당 이재용 후보가 1억5천940만여원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 제한액 대비 지출률 최다 후보는 포항남.울릉의 열린우리당 박기환 후보로 제한액 1억9천200만원의 95.7%인 1억8천375만여원을 신고했고 당선자 중에는 영양.영덕.봉화.울진 한나라당 김광원 당선자로 제한액 2억400만원의 89.2%인 1억8천201만원여원을 신고했다.

당선자 중 지출률 최소는 포항남.울릉 한나라당 이상득 당선자로 제한액 1억9천200만원의 51.9%인 9천957만여원을 지출했다.

선거비용지출액 최다는 경산.청도의 열린우리당 권기홍 후보로 1억8천829만여원을 신고했다.

최소지출자는 안동의 민주당 김윤한 후보로 제한액 1억8천400만원의 0.5%에 불과한 50만원을 신고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