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보선 투표율 동구 19.9%, 북구 21%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대 지방선거의 절반...역대 최저 수준

5일 실시된 대구.경북지역 재보궐선거의 투표율

이 크게 낮은 것으로 집계돼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대구 동구와 북구는 각

각 19.9%와 21%로 2002년 3회 지방선거 당시의 42.2%, 40.2%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등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또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대구 달서구 제2선거구와 경북 영주시 제2선거구도 각

각 12.3%, 33.9%로 3회 지방선거의 절반 이하 수준이었다.

이밖에도 기초의원 선거는 경주 양북면이 67.5%, 김천 감문면 70.8%, 김천 대곡

동 36.6%, 영천 대창면 58.7%, 상주 모서면 81.4%, 상주 화서면 76.2%, 경산 하양읍

제2선거구 39.1%, 고령 운수면 72.4% 등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