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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씨 첫 여성 행조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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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김복규 교수(金福圭.51.여.행정학과)는 최근 국무총리 직속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전체 위원중 유일한 여성위원이면서 유일한 지방거주 위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김 교수는 이어 "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국정의 제1과제로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날로 심화되고 있는 중앙과 지방 및 지방간의 갈등을 윈윈(win-win)게임으로 이끌도록 분쟁 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의해 2000년 5월 설치된 행정협의조정위원회는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 자치단체간의 이견을 협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위원회의 협의 조정 결정사항에 대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당해 지방자치단체장은 이행 의무가 있다.

김교수는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위원, 대구광역시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정부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위원, 여성부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 대구광역시 시정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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