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는 각종 준비물이 많다.
얼마전에는 성냥을 가져오라기에 문구점에 갔지만 큰 성냥통만 있고 작은 성냥통은 없었다.
가정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성냥은 한번 쓰고 나면 휴지통으로 들어가기 십상이다.
해마다 준비물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차라리 리필을 하면 경제적으로나 환경측면에서 유익할 것이다.
경제강국인 일본도 모든 학습준비물을 리필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리필을 습관화시켜 이런 것에서부터 아끼고 절약하는 정신을 교육해야 겠다.
최재숙(대구시 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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