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한국화협회 여름 소품전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포항 대백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평소 꾸준하게 작업해온 소품위주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회원들은 2002년 창립전 이후 정기전, 소품전에 이어 4번째인 이번 전시회가 미술을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한국화의 진가를 선보일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복, 고봉민, 양군익씨를 비롯 두희승, 김선, 김주리, 이희정, 박정희, 강효리, 권영옥씨 등 여류 작가들 역시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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