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興'...젊은 감각, 멋진 댄스

26일 'OUR STORY'공연

춤과 음악이 만난 댄스 뮤지컬, 여기에 요즘 젊은층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재즈, 라틴댄스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대구예술대 실용무용과(학과장 이화석)의 제1회 몸부림 공연인 댄스 뮤지컬 'OUR STORY'가 26일 오후 6시 대구문예회관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것.

'대중무용'과 기존 순수무용의 접목을 통해 대중무용의 예술적 승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 초 개설된 대구예술대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이번 'OUR STORY'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젊은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구를 대표하는 남성 안무가 이화석, 김용철 등이 안무를 맡았다.

문의 016-535-6373.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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