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음악이 만난 댄스 뮤지컬, 여기에 요즘 젊은층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재즈, 라틴댄스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대구예술대 실용무용과(학과장 이화석)의 제1회 몸부림 공연인 댄스 뮤지컬 'OUR STORY'가 26일 오후 6시 대구문예회관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것.
'대중무용'과 기존 순수무용의 접목을 통해 대중무용의 예술적 승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 초 개설된 대구예술대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이번 'OUR STORY'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젊은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구를 대표하는 남성 안무가 이화석, 김용철 등이 안무를 맡았다.
문의 016-535-6373.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