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경산업연합회 발족 관련 6개 단체 등 참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초대 회장 곽순호씨 선출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순호), 대한안경사협회(회장 홍지화), 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회장 장지문), 한국안경테도매업협동조합(이사장 강무섭), 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회장 남상욱), 한국안광학회(회장 김덕훈) 등 국내 안경관련 업계 및 학계 6개 단체 대표는 21일 '한국안경산업연합회'를 발족했다.

연합회는 초대 회장에 곽순호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선출했다.

연합회는 국내 최대 안경업체인 서전의 부도 등 최근 이어지고 있는 안경업계의 제조, 수출, 내수 동반불황을 저지하기 위해 상호이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 안경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연합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디옵스(대구국제광학전)를 성공적으로 개최, 업계 활성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