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박진수(朴鎭洙·62) 의장은 "초선 의원으로서 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보다 전문성을 갖춰나가겠다"며 "낭비와 비효율을 줄이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데 의정활동의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청도청년회의소 회장, 전국 복숭아 품평협의회 회장, 청도농협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수희씨와 1남2녀. 신고재산액은 5억2천만원. 취미는 바둑.
오창환(吳彰煥·53) 부의장은 농촌기술자회 운문면 회장을 맡고 있다.
부인 김용순씨와 2남1녀. 재산신고액은 마이너스 5천만원. 취미는 등산.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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