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초선 국회의원 5명과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28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겸한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힘을 합치면 대구 발전을 위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단합을 과시했다.
이날 모임은 초선 국회의원들이 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취임에 맞춰 국회의원과 시의원간의 단합모임을 갖자고 제안해 이뤄졌다.
국회의원은 곽성문(郭成文), 김석준(金錫俊), 이명규(李明奎), 주성영(朱盛英), 주호영(朱豪英) 의원이 참석했고 시의회 측에서는 이덕천(李德千) 의장, 이상기(李相基).박성태(朴成泰)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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