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 정전 환자 불편

30일 오후2시 30분쯤 북구 노원동 ㅈ병원건물 내 300kw짜리 변압기 과부하로 6시간 동안 전기공급이 중단돼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병원측은 정전사고가 발생하자 100kw 비상용 발전기를 이용, 비상등 및 엘리베이터 등을 비상 가동시킨 뒤 이날 오후8시30분쯤 고장난 변압기를 교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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