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관을 자주 찾는 영화광이다.
복합관이 생겨 대여섯 편의 영화 중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골라 볼 수 있어 편리해졌다.
좌석도 넓어져서 안락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영화 관람표가 좌석 위치에 관계없이 동일하다는 점이다.
스크린 바로 앞에서 다섯째 줄 정도까지는 화면에 너무 가까워 영화를 관람하기가 불편하다.
고개를 치켜들고 2시간 가까이 영화를 보려면 여간 고역이 아니다.
일부 극장에서는 먼저 온 고객에게 좌석 선택권을 주지만 대개는 입장권에 따라 정해진 좌석에 앉는다.
스포츠 경기장이나 공연장에 가면 로열석과 일반석의 요금 차이가 크다.
좌석 위치에 따라 관람하는 즐거움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같은 입장료를 내고도 단지 운이 나빠서 불편한 자리에 앉게 된다면 억울한 일이다.
영화관도 좌석에 따라 요금을 차등 적용했으면 한다.
강형수 (대구시 평리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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