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8월 18일

지은의 고백에 가슴아픈 민혁

○...풀하우스 (KBS2 18일 밤 9시50분)=민혁을 좋아하고 싶으면 자기에게 묻지 말고 맘대로 하라고 말하는 영재가 지은은 원망스럽다.

지은은 민혁과 점심을 먹으며 영재가 밉지만, 영재 때문에 행복하기도, 가슴이 아프기도 한다고 고백한다.

민혁은 그런 지은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소정, 초원의 비밀 실수로 발설

○...왕꽃 선녀님 (MBC 18일 오후 8시20분) =초원은 한강 다리에 올라 부용화가 써준 부적을 찢어 뿌리며 흐느낀다.

무빈은 초원과 연락이 되지 않자 시애를 찾아온다.

소정은 행자와 이야기를 하다가 초원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실수로 말해버린다.

행자는 근본도 모르는 업둥이를 며느리로 들일 뻔했다며 화를 낸다.

민재 보고 가슴이 뛰는 유민

○...형수님은 열아홉 (TBC 18일 밤 10시)=정준석과 함께 건설 현장을 찾은 수지는 현장부근 음식점에서 일하던 유민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강표의 수술 건으로 병원을 찾은 유민은 민재를 보게되자 가슴이 뛴다.

강표는 승재가 오피스텔 방 하나를 전세 놓으려는 것을 알고 누나 몰래 계약을 한다.

'콧수염 장 사장' 찾아나선 장봉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KBS1 18일 오후 7시30분)='콧수염'편. 장봉의 카센터에 술집 마담이 술값을 받으러 온다.

장봉은 술을 마신 적이 없다고 하지만 마담은 '진천 콧수염 장 사장님'이 마신 거라면서 왜 발뺌하느냐고 따진다.

장봉은 자신을 사칭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알고 마을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콧수염을 찾아 나선다.

청소년 성매매 실태와 성 윤리

○...우리시대의 성 (EBS 18일 밤 10시20분)='청소년 성매매 심각하다' 편. 경찰청의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성 매매 여성의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10대이며, 78%가 인터넷 채팅으로 이뤄진다.

10대들의 잘못된 성 의식과 미성년자들을 성적 대상으로 이용하는 성인들의 성 매매를 통해 성 윤리에 대해 논의해 본다.

기현, 땅 두 평에 닥친 대박 기원

○...달래네 집 (KBS2 18일 밤 9시20분) ='기현의 땅 두 평' 편. 돈이 없어 구박받고 무시당하던 기현에게 건설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기현 소유의 땅 두 평이 리조트 건설에 꼭 필요한 땅이라며 값은 부르는 대로 주겠다며 팔라는 것이다.

용건과 기현은 가족들 몰래 둘이서만 리조트 사장을 만나 흥정을 벌이는데….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