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구 ㄷ교통에 근무하는 버스기사다. 먼저 지난 파업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머리 숙여 사과한다. 앞으로 좀 더 친절한 시민의 발로 태어날 것을 약속하며 시민들에게 두 가지 부탁을 하겠다.
먼저 요금을 정확하게 내고 승차하길 바란다. 하루에 100원 심지어 300백원 모자란다고 하면서 그냥 승차를 하는 승객들이 줄잡아 20∼30명 정도다. 승객들이 버스는 요금이 조금 모자라도 태워준다는 인식은 버렸으면 한다.
그리고 정류장 아닌 곳에서 승·하차를 부탁하지 않았으면 한다. 승객들의 안전에도 큰 우려가 있고 부탁을 안 들어주면 기사가 빡빡하다며 시비를 거는 경우도 많다. 기사들도 친절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모셔야겠지만 건전한 시민의식도 함께 요구된다.
최대근(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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