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침산2동 침산화성1차 아파트 주민들은 8일 오전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공사장에서 아파트 신축에 따른 피해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침산화성 아파트와 25m 도로를 사이에 두고 20~30층의 고층 아파트를 건설, 일조권 및 조망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소음, 먼지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민들의 주통로이자 학생들의 통학로인 신축 아파트 북쪽 출입문을 개설, 공사차량의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완공 후에도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는 것.
특히 아파트 부지 중앙에 직선으로 흐르던 개천을 임의로 U자형으로 우회시켜 지난 6월 대구에 85mm의 비가 왔을 때 아파트 주변이 물바다로 변하는 등 장마나 호우시 침수피해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이 아파트 입주자 하정용 대표회장은 "공사현장 사무소와 구청 및 경찰서 등을 방문, 소음공해와 공사장 북문폐쇄 등을 요구했지만 별다른 조치없이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며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물리력 행사까지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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