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시기를 맞아 일부 의료기관이 국산 백신과 외국산 백신 사이에 효능 차이가 있다는주장으로 고가 제품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현혹되지 말라고 20일 당부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제품별로 면역능력 지속기간이나 항체 생성에 걸리는 시간에 차이가 있다'며 환자들이 국산 대신 고가의 수입완제품을 선택토록 유도하는 사례가 있으나 실제로는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국산과 외산 모두 바이러스를 불활화해만든 사(死)백신으로 기본적으로 똑같다"고 설명했다.
일선 의원들은 국내 제품은 약 1만5천원, 수입 완제품은 약 2만5천원을 받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 공급되는 인플루엔자 백신 1천700만명분 중 수입 완제품은 9.2%인157만명분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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