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자 거문고의 대가 김진희씨가 오는 11월7일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뉴욕 한국문화원(원장 박양우)에 따르면 이 콘서트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관에서 지난 7월3일 시작된 '메리 그릭스 버크 컬렉션' 전시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콘서트와 함께 한국관 담당 이소영 큐레이터가 전시작품들에 관해 강의하며 김씨는 전자거문고 연주를 끝낸 뒤에는 자신의 음악에 관해 설명하는 워크숍을 가질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전자 거문고를 개발해 국악에 바탕을 둔 현대음악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써온 김씨는 국립 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악작곡과를 졸업한 후 1980년에 도미, 캘리포니아 밀스 대학에서 전자음악과 작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4년간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등 미국의 주요 공연장 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호주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고 지난 2000년에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조화시킨 공로로 '국제극장기구회의'에서 '울프 에버만상' 을 수상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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