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의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2.4% 로 예정손해율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반기 자동차보험료 조정에서는 금융감독원이 인가한 참조 순보험료인상폭인 1% 안팎 오르는데 그칠 전망이다.
3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2004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2.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손보사가 100원의 보험료를 받아 72.4원을 보험금으로 지출한다는 의미이며 통상 손보사들이 설정하는 예정손해율 72.5%보다 0.1%포인트 낮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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