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6일 '제4회 수성건축상'에 어울림 건축의 만촌동 유성빌딩(최우수상), 창일건축의 동문고등학교(우수상)를 선정했다.
장려상에는 미르건축의 파동 J씨 주택, 환경건축의 태왕 아너스, 한길건축의 두산동 근린생활시설, 겐건축의 IL MARE 등 4개 건물이 뽑혔다.
구청은 오는 14일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건축물 설계자에게 상패 및 상금 250만원, 우수상 설계자에게 상금 150만원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수상 건물에는 '아름다운 건축물' 팻말이 수여된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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