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길현 제주관광협회장 한일경제인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주도 관광협회는 이길현 현 회장이 한일경상학회 총회에서 한일경제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도요타자동차와 매일경제신문사 후원 한일경상학회 총회에서 한일간 경제협력과 문화교류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

이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삼성Japan 대표이사, 일본정부 대외경제자문특별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한일친선협회 부회장으로서 일본 정·재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 일본 전문가로서 대일 경제교류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앞으로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일경상학회는 지난 83년 한일간 경영, 경제 비교연구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